제주 하도리사무소의 변신-요리사무소

나우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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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12/29 23:07




하도리 리사무소의 대변신!

요리사무소 를 소개합니다.


하도리 마을 입구에 있는 요리사무소는

원래 리사무소였습니다.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 제주 동북권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리사무소는 다른 곳으로 옮겨가고 복합문화공간이자 음식점으로 변신했습니다.

요리사무소는 제주특별자치도청의 지원을 받아

 ‘사단법인 제주마을소도리 문화연구소’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리사무소의 2층은 이렇게 마을 주민들이 영화를 보는 마을 영화관이자

마을 라디오신문을 발행하는 문화공간입니다.









아래층은 식당으로 운영되는 "요리사무소"입니다.

80년대 리사무소 일때의 모습을 그대로 살린 인테리어가 이색적이에요.

소장님이 업무를 보던 책상, 묵직한 소파, 마을에 안내방송을 하던 마이크,

다이얼을 돌리는 전화기, 철제 캐비넷 같은 추억을 소환하는 소품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둘러보다 보면 "앗! 나도 이거 아는데!"

라는 생각이 든다면... 나이대가 짐작이 되는... 소품들이 많죠 ㅎㅎㅎ







요리사무소의 대표메뉴는 제주도가 한그릇에 모두 어우러진 '제주포케'입니다.

요리사무소 1대장들이 머리를 맞대고 만든 메뉴에요.

포케(poke)란 하와이에서 서퍼들이 뭉텅뭉텅 썬 생선과 채소를 한 그릇에 담아 간편하게 먹는 요리인데요,

요리사무소의 포케는 하도의 명물 , 구좌 당근, 메밀로 지은 3종류의 밥과

제주 대표 식재료인 전복, 돼지고기가 어우러진 건강한 한 그릇 음식이에요.







너무나 정성스러운 한상차림이죠?

반찬으로 함께 나오는 깅이튀김은 마을이장님이 직접 잡아다 주신대요 ㅎㅎㅎ

작고 귀여워서 왠지 먹기 미안하지만...

엄청 꼬소하고 바삭바삭 씹히는 맛이 재미있어요!

싱싱한 샐러드와 신선한 해산물이 한그릇에 몽땅 들어 있어서 아주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너무 예쁘죠!







이렇게 예쁘게 포장도 되니까

하도해변이나 세화해변에 갈때 도시락처럼 싸가면 좋을것 같아요!






작은 분교 같은 리사무소 입구도 정감있죠?

트랙터는 요리사무소 전용 자가용이랍니다ㅎㅎㅎ


요리사무소에는 맥주도 팔고 건강하고 맛있는 음료도 많아요!

어르신들 취향인 프림커피는 80년대 다방에서 팔던 느낌을 살려 텀블러에 담겨나와요.

하얀 찻잔에 직접 따라 마시면 됩니다.ㅎㅎㅎ

 피나콜라다에 블루큐라소를 넣고 코코넛 과자를 뿌린

 ‘요요민트칵테일’도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별미죠!







제주에서 나고 자란 음식들로 건강한 한그릇을 먹을 수 있는

요리사무소!


제주여행때 꼭 들러야할 맛집추가!!!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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