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제주] JIBS ‘맛있는 제주만들기’ 맛집 소개

나우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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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1/15 09:00



1호점신성할망식당’(2014 2 6일 재개장)

순대국밥과 고기국수 주메뉴인 20평 규모의 식당으로 박정미씨가 8년여 동안 영업을 해 온 영세 식당. 식당 주인 부부의 딸이 오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게 돼 상실감으로 의욕을 잃고 있는 가운데 그 동안 병원비로 사용된 대출금을 갚기 위해 남편은 일용직으로 일을 나가는 등 부부가 함께 식당을 운영할 수 없을 만큼 어려움에 처해 있었던 상황. 지난 2014 2 '맛있는 제주만들기' 통해 재개장했다.

호텔신라는 '신성할망식당' 주인 부부에게 메인메뉴인 고기국수와 순대국밥의 업그레이드 방안과 할망돼지볶음 등 새로운 음식 메뉴를 개발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신성할망식당'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는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는 한편 주방설비 및 식당외관 등도 대폭 개선했다.

 



2호점, '동동차이나' (2014 3 17일 재개장)

중국요리집 '동동차이나'는 지난 2014 3월에 재개장했다. 식당 운영자인 오동환씨는 제주 출생으로 제주를 떠나 인천에서 고기집을 운영하다가 사업에 실패한 후 6년 전 제주로 돌아와 '동동차이나'를 운영해 오고 있었다. '동동차이나'는 별도의 배달부나 조리사 없이 부부 단둘이 운영하고 있던 중 남편도 오토바이 배달 중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매월 갚아야 하는 빚 때문에 병원에 입원도 못한 채로 아픈 몸을 이끌고 음식 배달 일을 하고 있었던 힘든 상황이었다.

호텔신라는 '동동차이나' 주인 부부에게 메인 메뉴인 탕수육, 짜장면의 업그레이드 방안과 제주특산품 황게를 활용한 황게짬뽕 등 튀김과 해산물을 접목한 새로운 음식 메뉴를 개발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동동차이나'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는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는 한편 주방 설비 등도 대폭 개선했다.

 



3호점, '메로식당' (2014 4 16일 재개장)

지난 2014 4월에 재개장한맛있는 제주만들기’ 3호점 운영자 남신자씨는 거동이 어려운 큰 딸과 손녀까지 보살피면서 혼자서 힘들게 식당을 운영해 오고 있었다. 10년 전 큰 사고로 인해 전신마비된 큰 딸은 이로 인해 이혼을 하게 됐고, 이후 자녀와 함께 친정으로 돌아와 방에 누워 지내면서 항상 어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식당 하루 매출은 10만원도 되지 않고 있으며, 병원비 등으로 빚만 1 5천만원 정도 있어 이자 내기도 버거운 상황이었다. 이런 가운데맛있는 제주만들기가 소개되는 방송을 보고 큰딸이 사연을 신청하였고, 최종 3호점으로 선정됐다.

 

호텔신라는 '메로식당' 운영자에게 메인 메뉴인 메로맑은탕, 메로매운탕, 메로구이의 업그레이드 방안과 메로탕면 등 새로운 음식 메뉴를 개발해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메로 부위에 따른 조리법을 배워 본 적이 없는 운영자를 위해 부위별 조리법을 전수하고 매운탕용 양념장도 새롭게 개발했으며, 혼자서 운영하시는 식당주인을 위해 이동동선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기존 좌식 테이블을 모두 좌석식 테이블로 바꾸고, 주방 기물도 모두 교체했다.

 



4&7호점, '보말과 풍경' (2016 5 21일 재개장)

‘보말과 풍경 2014 6월 재개장한맛있는 제주만들기’ 4호점보말이야기 2014 11월 재개장한맛있는 제주만들기’ 7호점의 통합점으로 2015 5 21일 재개장했다. 7호점 주인이 건강상의 이유로 더 이상 영업을 지속하기 힘들어지자 때마침 가게 이전의 계획이 있었던 4호점이 7호점 주인과 협의해 두 식당을 통합하기로 결정하고 7호점 자리에 새롭게 통합점을 열었다. ‘보말과 풍경은 기존 4호점의 대표 메뉴인보말칼국수’, ‘매운등갈비’와 7호점의 대표 메뉴인 건강식 웰빙 밥상 컨셉의풍경정식을 접목한 메뉴를 구성했다.

 



5호점, ‘신좋은식당’ (2014 7 30일 재개장)

지난 2014 7 '맛있는 제주만들기' 5호점으로 재개장한 '신좋은식당'은 영업주 박미영씨와 어머니가 홀과 서빙을 하고 아버지가 식당 주재료인 보말(바닷 '고둥'의 제주도 사투리로 제주 특산품임) 등을 바닷가에서 채취하여 가족끼리 운영하는 영세한 식당이다. 2012년 오픈하여 가족끼리 열심히 식당을 운영해 왔지만 일 평균 10명의 고객에 일 매출은 7만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세 아들을 키우면서 식당 운영에 매진했지만, 오빠마저 갑자기 사망하는 등 가족을 잃은 슬픔 속에서 현실이 힘든 상황이었다.

호텔신라는 5호점 인근 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식당 인근의 성산일출봉, 올레길을 찾은 관광객들이 제주 특산품이면서도 가격이 적당하고 안주거리가 될 만한 음식을 선호한다는 점을 확인하고, 기존 김치찌개, 된장찌개, 국수 등 스무 가지도 넘는 메뉴에서 보말죽, 보말해장국, 보말칼국수, 보말초무침, 치즈등갈비 등 다섯 가지 메뉴로 선택과 집중을 했다.

 



6호점, ‘진미네식당’ (2014 9 25일 재개장)

지난 2014 9월에 재개장한 '진미네식당'은 영업주 홍명효씨가 남편과 함께 운영해 온 영세한 동네식당이다. 1998년 남편이 실직한 후 자녀 학비 등 생계를 위해 남편과 함께 '진미네식당'을 열어 열심히 식당을 운영해 왔지만 일 평균 20명의 고객에 매출은 14만원을 넘지 못했다. 2004년부터는 남편의 병환으로 거의 혼자서 식당을 운영하게 되었고, 그 때문에 팔과 손가락에 관절염을 얻었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계속되는 남편 병원비와 자녀들의 학비 등으로 인해 빌린 대출금의 이자라도 갚기 위해 아픈 몸을 이끌고 어렵게 식당 영업을 해오고 있었다.

음식 메뉴는 주변상권 조사와 영업주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발된 '진미해물탕' '진미정식'이다. '진미해물탕'은 동네 식당 컨셉에 맞추어 '양질의 반값 해물탕'을 목표로 정하고 가격대를 낮추기 위해 홍합, 대합, 딱새우 등을 도내 수산물 도매상과 직거래 방식을 도입해 최상의 식재료를 유지하면서 단가를 낮췄다. 특히 바다의 보양식인 생()전복을 듬뿍 올려주어 음식의 맛과 멋을 강화했다. 또한 일관된 맛을 유지하기 위해 된장을 주재료로 한 비법 양념장을 개발해 전수하기도 했다.

'진미정식'의 구성 컨셉은 어머니 정성이 들어간 건강식 웰빙 밥상으로 강된장, 생선구이, 계란말이, 돔베고기 등이 제공된다. 생선구이는 당일 새벽시장에 가서 구입한 신선한 생선을 조리해서 제공하고 있다. 돔베고기는 다른 식당과의 차별화를 위해 감초 및 엄나무 등의 한약재를 넣어 삶아내어 훨씬 더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고급스런 도자기 그릇에 음식을 담아내어 잘 차려진 한정식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8호점, ‘봄솔식당’ (2015 1 8일 재개장)

2015 1월에 재개장한 '봄솔식당'은 영업주 정옥선씨가 혼자 운영해 온 82(25) 규모의 영세한 동네식당이다. 몸이 불편한 막내아들을 비롯해 세 자녀를 키워온 정 씨는 식당 보조 일을 해오며 10년간 조금씩 모아온 돈으로 2013년 초 삼계탕 등을 판매하는 '봄솔식당'을 열었다. 그러나 어깨너머로 배운 음식 조리기법 등 준비가 부족했던 탓에 현재 하루 평균 고객은 3~4명에 3만원 정도의 저조한 매출을 보여 매월 적자가 지속되었으며, 이로 인해 이익은커녕 공과금 등 식당 운영비 조차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호텔신라는 8호점만의 차별화된 음식 메뉴를 개발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비좁았던 주방 공간 확대 및 노후시설 전면 교체 등 식당 환경도 대폭 개선했다.

음식 메뉴는 주변상권 조사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불낙볶음' '봄솔정식'으로 정했다. '불낙볶음'은 신라호텔 셰프가 특제소스를 개발하여 제주산 돼지고기와 낙지를 볶아 만들었다. ‘봄솔정식은 돔베고기, 계란찜, 고등어구이, 강된장 등으로 구성하였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은 8호점 영업주 지인이 직접 재배하여 채취 하고 있는 톳, 미역, 호박, 배추, 무 등을 직접 공급받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인근에 위치해 있던 4호점이 7호점과 통합해 7호점 자리로 이전해 가면서 4호점의 대표 메뉴인 보말해장국과 보말 칼국수 메뉴를 추가 제공함으로써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9호점, ‘해성도뚜리’ (2015 3 12일 재개장)

2015 3월에 재개장한 '해성도뚜리' 식당은 영업주 김자인씨가 혼자 운영해온 영세한 동네식당이다. 김 씨는 10여년 전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자녀 3명을 키워 오다 생계를 위해 지난 2002년 애월 해안도로변에 흑돼지구이를 주 메뉴로 판매하는 '해성도뚜리' 식당을 열었으나, 전문적인 요리 기술을 배우지 못하는 등 준비가 부족했던 탓에 하루 평균 고객은 10명에 매출 15만원 정도로 영업이 저조했다. 김 씨는 식당 한 켠에 방을 마련해 거주하며 식당 운영에 매진하고, 대학교를 휴학한 아들도 김 씨를 도우며 가족들이 함께 노력하였으나, 여전히 식당 운영비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새로운 메인 메뉴인 '토마토짬뽕'은 관광객들이 여행의 추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음식을 선호하는 것에 착안해 개발했다. 신라호텔 셰프가 개발한 특제 토마토 소스를 이용해 해산물과 각종 야채를 볶아 만들었는데, 식당주가 직접 채취해 온 ''과 함께 '황게' '새우'가 통째로 들어가 있어 맛과 영양은 물론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흑돼지 점심특선'은 참숯직화 흑돼지삼겹살, 전복구이, 제철채소, 강된장 비빔밥 등이 포함된 푸짐한 정식 한상 차림이다. 특제 4색소스를 곁들여, 흑돼지삼겹살을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도뚜리'는 돼지를 뜻하는 제주도 방언이며, '해성도뚜리' 식당은 제주에서 경치가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애월 해안도로변, 올레길 16코스에 위치해 있어, 올레꾼과 관광객의 대표 맛집으로 등극했다.



 (14호점 전복막국수 / 15호점 돈가스 / 10호점 천보정식 / 12호점 수제단무지김밥)



10호점 '천보식당' (2015 8 5일 재개장)

제주 서귀포시 중앙로에 위치한 천보식당은 맛있는 제주만들기 10호점으로 2015 8월에 재개장했다. 영업주인 강순옥씨가 운영해온 59(18) 규모의 영세한 동네식당으로, 2012년부터 오리 요리와 국수 음식을 주 메뉴로 식당을 운영해 왔다. 하지만 하루 평균 고객 10명에 매출은 15만원 정도로 영업실적이 저조했다.

새로운 메인 메뉴인 오리진흙구이는 오리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진흙옹기에 오리를 넣어 굽는 방식으로, 오리를 굽는 시설을 설치하고 사흘 동안 30번이 넘는 실험 끝에 가장 알맞는 구이 온도와 조리 시간을 찾아냈다. 특히 베이징 덕의 조리법을 접목해 오리를 굽기 전에 뜨거운 물에 5초 동안 데쳐서 잡내와 불순물을 없앤 후 식초와 쌀엿 등을 첨가한 특별 소스를 사용해 식감을 높였고, 오리 안에는 한약재와 견과류 등을 넣은 영양밥으로 영양도 강화했다. 또한, 최근 기후 변화로 제주도에 오징어 어장이 형성된 것에 착안해 제주산 오징어를 접목한 것이 특징인, 오징어 카레 순대와 돔베고기, 샐러드·두부를 결합한 삼합정식도 개발했다.

 



11호점, '행복식당' (2015 10 7일 재개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진남로에 위치한 '행복맛집'은 맛있는 제주만들기 11호점으로 2015 10월에 재개장했다. 영업주 오복자씨가 운영해온 34(10) 규모의 영세한 동네식당으로, 2007년부터 아구찜, 해물찜을 메인 메뉴로 식당을 운영해 왔지만 하루 평균 고객 7명에 매출은 10만원 정도로 영업이 저조했다.

새롭게 결정된 메인 메뉴는 '감귤 아구찜' '수제 순두부찌개', '감귤 아구찜'은 아구찜에 제주 최고 특산물인 감귤을 더한 새로운 음식이다. 호텔 셰프들이 색다른 아구찜 레시피를 고민하다 제주산 감귤로 엑기스를 만들어 아구찜 양념에 첨가했다. 감귤의 상큼한 맛이 아구의 비린향을 잡아주고, 찜의 풍미는 더하는 효과를 낸 신선한 느낌의 아구찜이다. '수제 순두부찌개'는 국내산 콩을 이용해 식당에서 직접 만든 수제 순두부를 이용해 만든 신메뉴이다. 바지락 육수와 야채 육수를 혼합하고 호텔 셰프들이 직접 개발한 '비법 양념장'을 더해 시원하고 감칠 맛나는 순부두찌개를 만들었다.

 



12호점, ‘청춘테이블 (2015 12 9일 재개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문로에 위치한 분식집 '청춘테이블'은 맛있는 제주만들기 12호점으로 2015 12월에 재개장했다. ‘행복테이블은 영업주 김애숙씨가 여고(제주여상) 앞에서 떡볶이, 김밥 등 분식류를 주 메뉴로 1995년부터 운영해 온 26(8) 규모의 소규모 영세음식점이다. 남편 실직 후 생계를 위해 전문적인 조리기법을 배워 보지도 못하고 '목 좋은 상권(학교 정문 앞)이니 장사가 잘 될꺼다'는 기대감에 혼자서 분식집을 열어 운영해 왔으나, 현재 하루 평균 고객수 10명에 매출은 3만원 정도로 영업 실적이 저조해 식당 문을 닫을까 고민했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TF는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분식 메뉴 선호도 조사를 토대로 기존 메뉴를 업그레이드해 '떡볶이 2(수제·즉석)' '수제단무지김밥'을 개발하고, 새로운 메뉴로 '토마게티'를 선보였다.

 



13호점, ‘올레낭쿰’ (2016 3 3일 재개장)

서귀포시 효돈로에 위치한 '올레낭쿰' '맛있는 제주만들기' 13호점으로 2016 3월에 재개장했다.  '올레낭쿰'집으로 들어오는 작은 골목길의 큰 나무라는 뜻의 제주 사투리로, 방경수씨가 서귀포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쇠소깍' 인근에서 닭볶음탕, 동태찌개, 김치전골 등을 메뉴로 2015년부터 운영해 온 13평 규모의 소규모 영세음식점이다. 식당 주인 방씨는 어깨너머로 배운 조리기법으로 목 좋은 관광지 인근에서 음식점을 시작했지만 음식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한 탓에 하루 10만원 이하의 저조한 매출이 지속되었고, 식당 내 단칸방에서 거주할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올레낭쿰은 호텔신라 셰프들이 직접 비법 양념소스를 만들어 맛을 더한제주갈비전골과 건강한 외식 문화 트렌드를 반영한낭쿰 순두부’,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콩비지 찌개의 맛을 재현한낭쿰 콩비지를 새로운 메뉴로 선보였다.

 



14호점, ‘제주 돔베 막국수’ (2016 5 19일 재개장)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제주 돔베 막국수맛있는 제주만들기’ 14호점으로 2016 5월에 재개장했다. ‘제주 돔베 막국수는 김재현(, 46)씨가 2012년부터 아름다운 일몰로 유명한 관광지 '수월봉' 인근에서 정식을 판매해 온 28평 규모의 소규모 영세음식점이다.

식당 주인 김씨는 어머니와 함께 식당 영업을 시작했으나 지난 해, 밑반찬 등 음식 준비에 큰 도움을 주던 어머니가 크게 다쳐 혼자 식당 운영을 하게 되면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호텔신라는 14호점만의 차별화된 메뉴로 제주의 대표 향토 음식인돔베고기와 식당 주인의 고향인 강원도 대표 향토음식막국수를 결합한 신 메뉴를 개발해 조리법을 전수하고 식당 환경도 대폭 개선했다. 호텔신라 셰프가 개발한 특제 육수에 바다의 보양식인 전복이 더해진전복 막국수’, 일반 막국수와 달리 제주산 돼지고기가 고명으로 올라가는돔베 막국수’, 특제 양념소스와 한경면 고산지역의 특산품인 황토 마늘을 뿌려 감칠맛을 더한비빔 막국수등을 새로운 메뉴로 선보였다.

 



16호점, ‘제주콩순옥’ (2016 11 17일 재개장)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차한제주콩순옥맛있는 제주만들기’ 16호점으로 2016 11월 중순 재개장했다. 16호점은 차순옥(, 50)씨가 2014년부터 햄버거, 붕어빵, 닭강정 등을 주 메뉴로 운영해온 작은 음식점이다.

차씨는 지인의 권유로 식당 운영을 시작했으나 음식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한 탓에 하루 매출이 5만원에 불과할 정도로 장사가 잘 안되고 가게를 운영할수록 빚이 증가해 심각한 생활고를 겪고 있었다. 호텔신라는 식당주인과의 면담과 주변상권 조사를 통해 16호점만의 차별화된 음식 메뉴를 개발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비좁았던 주방 공간을 확대하고 노후화된 시설물을 전면 교체하는 등 식당 환경도 대폭 개선했다.

16호점은 당일 직접 만든 두부에 전복과 오징어, 홍합, 바지락 등을 넣고 미나리를 비롯한 신선한 채소를 듬뿍 올려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건강한해물두부전골과 한방육수와 특제간장소스, 다양한 해물 등을 듬뿍 넣어 만든돼지갈비찜을 신메뉴로 선보였다.

 



17호점, ‘함덕쉼팡’ (2017 3 9일 재개장)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함덕쉼팡맛있는 제주만들기’ 17호점으로 2017 3월 재개장했다. ‘함덕쉼팡은 김은정(, 40)씨가 2014년부터 해물라면, 불고기 전골, 비빔밥 등을 주 메뉴로 일 평균 15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는 20평 규모의 소규모 음식점이다.

김씨는 제주 출신으로 호텔, 식당에서의 근무 경험을 토대로 장사를 하겠다는 의욕은 있었으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조리교육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영업을 하다 보니 장사가 잘 되지 않았고, 그로 인해 생활고에 시달리는 상황이 지속됐다. 몸이 불편한 김씨의 남편도 감귤 단속반 활동까지 하며 생계를 위해 노력하고는 있지만 두 자녀의 교육비와 생활비를 감당하며 빚까지 갚기에는 힘든 상황이었다. 호텔신라는 17호점만의 차별화된 음식 메뉴를 개발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식당 환경도 대폭 개선했다. 또한, ‘함덕쉼팡이 여름에만 9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함덕해수욕장과 올레길 19코스 등의 관광명소들과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맛집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했다.

17호점의 신 메뉴는 주변상권 조사결과 대부분 관광객이 2~30대인 것을 고려해 젊은 층에 친숙한 메뉴인 피자와 기존 메뉴를 업그레이드 시킨문어탕면으로 정했다. 피자는 수타피자로 바비큐 피자와 블루베리 피자 두 종류가 있으며 문어탕면은 얼큰한 맛과 담백한 맛 두 가지를 제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8호점, ‘세평맛집’ (2017 7 13일 재개장)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세평맛집맛있는 제주만들기’ 18호점으로 2017 7월 재개장했다. ‘세평맛집은 이명성(, 59)씨가 2011년부터 해물짬뽕, 탕수육 등을 주 메뉴로 일 평균 1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는 20평 규모의 소규모 음식점이었다.

영업주 이 씨는 제주 출신으로, 함께 식당을 운영하며 주방을 담당하던 아내의 암 판정으로 인해 혼자 식당을 운영하게 되었으나, 전문적인 조리 교육을 받은 적이 없어 영업이 잘 되지 않았고 병원비와 자녀 교육비 등으로 생활 형편도 어려워진 상태였다. 호텔신라는 18호점만의 차별화된 음식 메뉴를 개발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식당 환경도 대폭 개선했다.

‘세평맛집’의 음식 메뉴는 국내 최대 당근 산지인 구좌 지역의 품질 좋은 당근을 국수에 접목시킨세평고기국수’, 문어 한 마리가 통째로 육수에 담겨 나오는통문어 흑돈샤부’, ’흑돼지 돈가스로 정했으며, 제주 흑돼지, 구좌 당근 등 제주 지역 식자재 활용에 중점을 두고 메뉴를 개발했다.



(16호점 돼지갈비찜 / 16호점 해물두부전골 / 12호점 토마게티 / 10호점 오리진흙구이)


호텔신라와 JIBS가 함께 한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호텔신라가 추진 중인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호텔이 보유한 조리법, 서비스 교육과 더불어 식당 시설과 내부 인테리어 등을 개선해 영세식당들의 자립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제주도청 주관의 선정위원회가 심의절차를 거쳐 대상 식당을 선정하면, 호텔신라의 요리, 시설, 서비스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팀이 음식 조리법, 손님 응대 서비스, 주방설비 등 메뉴부터 시설까지 전반적으로 새단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들은 지난 2014 2 1호점 신성할망식당오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8개의 가게가 재개장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식당들은 제주도 동서남북에서 보말 등 제주 로컬 식자재를 활용해 각각 특색 있는 메뉴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레길 등 제주도 여행을 하는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먹거리 여행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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