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피는 꽃! 특히 제주도에서 봄을 즐길 수 있는 꽃이라면 어떤게 떠오르세요?
유채꽃? 벚꽃?
앞에 나열한 꽃들만큼 이제 제주하면 떠오르는 꽃이 또 하나 생길거에요!
제주도에서 튤립을 체험할 수 있는 이 곳!
이곳에서 봄의 튤립을 맘껏 만끽해 보아요!
<상효원 튤립축제>
구글지도 바로가기 -> http://bit.ly/2FYMbMc
이제 더 이상 용인까지 갈 필요가 없습니다!
차로 40여분이면 우리도 싱그럽고 아름다운 튤립을 직접 볼 수가 있어요!
바로 서귀포에 위치한 상효원에서 진행하는 튤립축제 인데요!
이곳은 해발 400m에 위치하여, 제주 고유의 자생식물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2014년 4월에 개원하여 올해 제4회 튤립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 이른 봄 튤립, 힐링 수목원 상효원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튤립축제가 진행중인 상효원으로 함께 가볼까요?!
#꽃스타그램 #색에_취하고 #꽃향기에_취한다 #봄하면_꽃놀이지 #꽃놀이_가즈아 #꽃길도_걸어요
이번 튤립축제는 작년 겨울부터 온실에서 키워 온 튤립들을 야외정원으로 옮겨 전시하는데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화려하게 핀 16종의 튤립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전시되는 튤립의 품종은 골든아펠돈, 플래밍플레그, 아펠돈, 블루스펙터클, 워싱턴
플래밍패럿, 퍼플플래그, 린반더마크, 바르셀로나, 시네다블루, 화이트드림 등
이렇게 다양한 품종들이 손님맞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해요!
#튤립축제 #포토존 #꽃밭에서 #사진을_찍어요 #여기저기 #온통_포토존 #막찍어도_잘나와요
#빨간_튤립 #궁금해_허니 #눈으로_보면_계속_빠져들어 #황홀한_꽃의_향연 #집에가기_싫어
그리고 튤립축제라 튤립만 보는 건 너무 심심하겠죠?
그래서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먼저 상효원 내에는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곶자왈’이 있어요!
제주어로 숲을 의미하는 ‘곶’과 덤불을 의미하는 ‘자왈’이 합쳐진 말로서
곶자왈은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숲 지대 랍니다.
이 곳은 나무와 덩굴, 양치류 등이 우거져 있으며, 정글처럼 빽빽하다고 해요.
#곶자왈
#숲스타그램 #우거진_숲
#공룡나올거_같은_느낌적인_느낌느낌 #기분탓이겠지
#제주에서만_볼_수_있는 #숲의_형태 #힐링되는_느낌 #들숨날숨
#호흡하자 #맑은공기
곶자왈 뿐 아니라 다양한 테마의 정원들이 조성되어 있어, 다채로운 식물들을 볼 수 있어요.
관람을 해보니 대략 2시간정도가 걸렸는데, 시간가는 줄 몰랐답니다
또 한 내부에 캠핑장과 카페, 갤러리,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매우 즐겁고 재밌게 이 곳을 즐길 수 있어요!
튤립축제는 4월 8일에 끝나지만 걱정은 댓츠 노노!
튤립축제가 끝나면 바로 루피너스 축제가 5월달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모두들 상효원에 가셔서 봄의 정취, 봄의 향기를 맘껏 느껴 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