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방여행 <서부권>

운영자
  • 조회수: 4021
  • | 2018/07/02 10:19


 

여행에도 다양한 종류의 형태가 있어요.

온전한 쉼을 누리기 위한 여행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 가족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기 위한 여행도 있고

또 다양한 것을 체험하기 위해 여행을 하는 경우도 있죠.

오늘은 제주에서 나만의 물건을 만들고 체험해볼 수 있는 여행 두번째 편을 준비했습니다.

함께 가보시죠!


<제주 공방여행 (서부권)>


 

구글지도 바로가기 -> https://goo.gl/c1j9Nf


1. 아일랜드 살롱


 


 

<출처 : 제주관광공사 비짓제주(Visit Jeju) 테마/추천여행>


제주를 담은 소품들이 절로 눈길이 가는 곳 입니다.

제주의 오름, 바다, 해녀 등 제주를 상징하는 것에서 영감을 얻어

제주다운 선물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죠.

도자기 제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

초보자들도 쉽게 만들고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공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의 시작이나 끝에 방문하도록

동선을 짜면 더욱 편리하겠죠?!


2. 반짝반짝 지구상회


 


 

<출처 : 제주관광공사 비짓제주(Visit Jeju) 테마/추천여행>


바다에 나오는 쓰레기를 예술로 해결해보고자 젊은 청년들이 똘똘 뭉쳐 만든 이 곳!

감귤 선과장을 개조해 공방을 만들고 이 곳에서 바다에 버려진 물건들을

재활용한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이고 있어요!

깨진 유리조각은 반지, 떠밀려 온 부표는 악기로 변하는 마법이 일어난답니다!

간간히 비치코밍(beach-coaming)이라 하여 해변가의 표류물을 주워 오는 일을 하러 갈땐

문을 닫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겨울에는 아예 방학을 한다고 하니 이점도 참고!)


제주에는 단순히 바다, , 놀거리만 있는게 아닙니다.

이렇게 다양한 공방도 있고, 이 곳에서 각기 다르게 시간과 노력을 쌓아 만드는 분들도 있어요.

그분들의 삶을 함께 체험해보면서 새로운 제주의 매력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기타 자세한 사항은 비짓 제주(Visit Jeju)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